-
김성령 자매, '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' 홍보대사
[사진 리빙전문매거진 ‘레몬트리’] 배우 김성령·도예가 김성진 자매가 ‘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’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. 리빙전문매거진 ‘레몬트리’는 최근 ‘40대 워너비스타’로 떠오른
-
덜한 것이 더한 것 … 볼수록 꽂히는 ‘심심한’ 세련미
사진 게티이미지, 스톡홀름 패션위크 조직위원회, H&M 북유럽 스칸디나비아가 대세는 대세다. 인테리어와 가구로 디자인계를 접수하더니 육아 방법까지 트렌드로 떠올랐다. 단순함·실용
-
북유럽식·오리엔탈·빈티지…우리집에 딱 맞는 조명이 요기 있네
1 부케등. 2 피그 엔젤 스탠드(좌)와 네이처 플로어 스탠드. 3 브라켓 조명. 4 지엘드 4관절 스탠드. 집안에 온기를 채워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만한 게 없다. 기나긴 겨울
-
미술관서 체험한 북유럽 스타일
관람객들이 로열 코펜하겐 공장의 작업실을 구현해 놓은 곳에서 페인팅 체험을 하고 있다. 로열코펜하겐의 찻잔에 뜨거운 홍차를 붓는다. 아늑한 펠리칸 체어에 앉아 차를 마시며 뱅앤올
-
유러피언(European) 인테리어의 침공
스웨덴에서 온 가구와 생활소품 브랜드 이케아를 비롯해 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의 짐 가방을 무겁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의류 브랜드 에이치앤엠(H&M), 에서 여주인공이 열광했던 덴마크
-
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열풍 아웃도어로 번진다
심플하지만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다. 올 4월 스웨덴 브랜드 픽 퍼포먼스의 론칭으로 아웃도어에서도 북유럽 열풍이 불고 있다. 지금 서울은 북유럽 스타일에 푹 빠
-
7대 첩첩이 쌓았는데 멀쩡? 대박난 자동차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07년 나온 3000만원대 해치백 C30. ‘섹시’한 모습을 만들려고 후면 유리를 경사지게 해 트렁크 공간이 좁아졌다. 각종 국제 자동차
-
스웨덴의 척박한 기후가 만들어낸 안전의 대명사
2007년 나온 3000만원대 해치백 C30. ‘섹시’한 모습을 만들려고 후면 유리를 경사지게 해 트렁크 공간이 좁아졌다. 각종 국제 자동차 디자인 상을 휩쓸었다. 땅덩이가 큰
-
독일차 디자이너 영입으로 네모 형태 디자인 탈피 예고
볼보의 안전 철학은 창업 때 부터의 유전인자다. 안전은 곧 볼보의 디자인 언어였다. 공동 창업자 구스타프 라르손과 아사르 가브리엘손은 “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한다. 볼보의 모든 차
-
쇼호스트 유난희의 강남 쇼핑 트렌드 슬로&멀티 쇼핑
커피를 마시다 의자를 주문하고, 헤어 펌을 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. 이런 복합공간이 강남 지역에 속속 문을 열면서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. 인기 쇼호스트 유난희
-
아이디어 소품에 해외 유명 브랜드…의자 하나, 조명 하나도 색다른 리빙 아이템
‘더플레이스’가 논현동 가구거리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. 대표적인 토털 리빙 브랜드인 더 플레이스는 2008년 론칭 당시 ‘동서양의 만남’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주
-
제주도 풀빌라
올레 리조트(Olle Resort & Spa) 올레 리조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풀빌라를 선보인 곳이다. 반얀트리 등 동남아의 유명 휴양지를 능가하는 고급스러움으로 우리나라 풀빌라
-
직접 써보고 선물도 받고 …
톡톡 튀는 인테리어로 무장한 숍들이 늘어선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단연 눈에 띄는 매장이 있다. 지난달 초 오픈한 ‘소니 바이오 팝업 스토어’가 그곳이다. 데이트 팝업 스토어 역시
-
“사장 됐더니 일 싸들고 퇴근하는 횟수 더 늘었어요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어깨 넘은 긴 머리는 가지런히 묶었다. 단정한 차림새는 흡사 면접 보러 온 대학생 같다. 지난 2일 만난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정현주(35사진
-
“사장 됐더니 일 싸들고 퇴근하는 횟수 더 늘었어요”
어깨 넘은 긴 머리는 가지런히 묶었다. 단정한 차림새는 흡사 면접 보러 온 대학생 같다. 지난 2일 만난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정현주(35사진) 신임 대표다. 스웨덴에 본사를 둔 일
-
[home&] 유쾌함, 그게 바로 이탈리아 스타일
인테리어 디자인은 그 나라의 건축·디자인·순수미술·장식을 비롯해 사회·경제까지도 아우른다. 바깥세계의 일상이 지속되는 곳이자 거주자 자신만의 꿈(취향)이 함께 펼쳐지는 곳이기 때문
-
[style&special] 네 개의 공간, 네 개의 감성…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
사람을 말할 때 ‘겉과 속’이라는 표현을 쓴다.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. ‘스타일’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‘집’을 말한다. 언제나
-
건축가가 냉장고·구두 디자인한다고?
건축가가 건물이 아니라 냉장고나 의자·립스틱 같은 일반 소비재를 디자인하면 어떤 느낌일까. 회화나 응용미술·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보다 다소 투박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지 않을까 걱
-
[style&home&deco] “남에겐 없는 빈티지 가구는 매력적”
1 ‘보는 의자가 아니라 앉는 의자를 만든다’는 철학으로 유명한 한스 웨그너의 ‘발레(valet) 체어’. 2 ‘덴마크 디자인의 아버지’라고 불리는 핀 율이 미국 인디언에게서 영감
-
[style&coverStory] 집 , 자연이 되다
요즘 디자인 업계의 최대 화두는 ‘그린 스타일(green style)’이다.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‘국제소비자가전전시회(CES)’에서도 그린 스타일은 디자인 키워드
-
[J-Style] ‘원목가구’ 집 안에 숲을 들여놓다
서울 신사동에 최근 문을 연 ‘무의무의 카페’는 이씨의 나무가구만으로 공간을 꾸몄다서울 신사동에 최근 문을 연 ‘무의무의 카페’는 마치 물푸레나무 숲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
-
세월과 북유럽의 숲이 빚었다
1, 2 Kai Christiansen이 디자인한 책장과 책상, 사이드 테이블. 책상 뒤에 책장이 있는 것도 재미있고 세 개의 테이블이 차례로 겹쳐져 있다 원할 때 길게 늘여 쓸
-
[타봤습니다] ② 사브 터보X
사브 터보X 1930년대 항공기 회사로 시작했던 스웨덴 사브는 유럽에서 ‘스칸디나비안 럭셔리’의 위상을 다져온 차다. 그러나 2000년 GM에 인수된 이후 특유의 개성있는 디자인이
-
[J-Style] 우리집 인테리어 ‘화장발’세워볼까
‘꾸밈 by 조희선’의 조희선 실장이 리노베이션한 90㎡ 아파트. 아이가 없는 부부 둘만 사는 집으로 신혼부터 살던 집을 네오클래식 스타일로 바꿨다. 이 집의 특징은 공간 활용에